충남개발공사, 공공주도형 태양광 첫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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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가 홍성군을 시작으로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화한다.
공사는 2026년 11월 5일 홍성군청에서 한전KDN(사장 박상형), 홍성군(군수 박정주)과‘공공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충남개발공사와 한전KDN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사업 협력 범위를 도내 기초지자체까지 확대한 것으로, 홍성군과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 추진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홍성군 내 공영주차장 등 공공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구체화하고 사업성을 검토하여 후속 사업화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직접적인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발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공주도형 사업모델로서, 장기간 안정적인 발전시설 운영과 지속적인 수익 창출, 지역 환원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공공사업 추진 경험과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 간의 협력과 지자체의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의 ▲경제성 ▲공공성 ▲안정성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발전 수익을 홍성군에 환원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에너지 복지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홍성군 사업은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공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의 첫걸음”이라며“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충남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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