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RE100 산업단지 조성 위해 전문가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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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RE100(알이백)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9월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정택중 한국 RE100 협의체 의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정 의장은 “RE100은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이 아니라 기업 생존의 기준”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RE100 산업단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RE100을 선도하는 산업단지는 단순한 전력 공급을 넘어 민간기업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실질적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재생에너지 기반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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